뉴욕한인회, 금융 전문가 초청행사
뉴욕한인회가 금융 전문가 초청행사 ‘한인 금융포럼 및 네트워킹 이벤트’를 개최한다.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·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특별 행사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(149 W 24스트리트)에서 열리며 영어로 진행된다.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금융 전문가는 총 3명이다. 먼저 모건 스탠리의 감사 부서장이자, MBA·CPA·회계학 석사 학위와 ‘시리즈 7’(Series 7) 자격증을 보유한 조너선 서씨가 패널로 참여한다. 이외에도 로버스트 테크놀로지의 미국 운영 책임자이자, 본토벨 에셋 매니지먼트 성과 책임자 겸 이사로 재직 중인 에드워드 김, 골드만삭스 도시 투자그룹 조시 반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해 경험을 나눈다.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“차세대 한인들이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킹할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”고 전했다. 참가자들에게는 식사가 제공되며, 참가비는 17달러85센트다.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(kaagny.org)에서 할 수 있다.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 초청행사 뉴욕한인회 금융 금융 전문가 맨해튼 뉴욕한인회관